-
반응형
도파민에 손상된 뇌, 더 이상 하면 안되는 습관 8가지 요즘 숏츠나 릴스와 같은 짧은 동영상의 유행이 시작되면서 도파민이라는 단어가 매체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도파민이란 운동, 동기부여, 보상 처리 및 기분을 조절하는 뇌 및 신경계의 신경 전달 물질로 적절하게 나온다면 좋은 효과가 있지만 과도한 발생은 뇌를 손상시킨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도파민 디톡스 라는 ' 도파민 줄이기 ' 위해 음악감상, 짧은 영상 줄이기 등과 같은 습관 만들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도파민 줄이는 방법도 뇌를 위해 좋은 행동이지만, 이 외에도 뇌를 손상시키는 습관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뇌를 손상시키는 8가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고 평소 이러한 습관을 안하기 위해 노력해본다면 뇌 건강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1. 어둠 속에 너무 많이 머무른다.
장기간의 어둠은 비타민 D를 결핍시켜 일주기 리듬 장애, 세르토닌 수치 감소와 같은 정신 건강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주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우며, 뇌의 회전속도가 느려질수 있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신체 활동 또는 사회적 상호 작용 감소 등의 요인을 통해 뇌 건강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과식을 한다.
과식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뇌 손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뇌에 만성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유발되어 점차 신경 세포에 해를 끼치고 인지 능력이 손상됩니다. 또한, 과식은 다양한 대사 장애를 유발하여 신경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그 지속적인 과식은 도파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섬세한 평형을 방해함으로써 도파민 수용체 둔감화를 초래하고 중독 경향을 조장합니다. 또한 시냅스 가소성을 방해하고 신경 신호를 손상시켜 궁극적으로 인지 저하 및 신경 퇴행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따라서 뇌 건강을 보호하려면 절제력을 기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흡연을 한다.
흡연은 뇌 조직에 대한 니코틴 및 기타 독소의 유해한 영향으로 인해 뇌 손상을 유발하여 염증, 산화 스트레스, 혈류 장애, 뉴런 및 연결 손상을 초래합니다. 그로 인해 기억력이 나빠지고, 알츠하이머 병 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두배 높아지게 됩니다.
4. 충분히 움직이지 않는다.
불충분한 신체 활동은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최적의 뇌 기능에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분의 전달이 손상 됩니다. 또한, 앉아 있는 행동은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뉴런의 성장과 생존을 촉진하고 인지 기능을 지원하는 뇌 유래 신경 영양 인자(BDNF)와 같은 신경 영양 인자의 생성이 제한 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대사장애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많은 운동량은 필요 하지 않고 30분정도 빠른 걸음으로 주 3회 이상 산책만 하셔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5. 이어폰 볼륨을 높게해서 듣는다.
이어폰을 최대 볼륨으로 높여 들을 경우 단 30분 만에 청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소리 처리를 담당하는 청각 신경과 뇌 구조가 손상되어 청력 상실 및 인지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노인이 청력을 잃으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두뇌가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이해하기 위해 과로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기에 대해 최대 볼륨의 60% 이하로 낮추고, 한꺼번에 두 시간 이상 듣지 않아야 합니다.
6. 인스턴트 음식을 과식한다.
위에서 말한 2번 과식하다와 연결된 부분으로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학습, 기억, 정신 건강과 관련된 뇌 부의의 크기가 더 작습니다. 이런 결과로 인스턴트 음식이 뇌 손상을 초래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베리, 녹색 잎 채소, 견과류 등은 뇌의 기능을 보존하고 정신 쇠퇴를 늦춰줄수 있습니다.
7.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혼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 사회적 상호 작용과 자극 부족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정신 건강 장애의 위험이 증가하며, 뇌 구조와 연결성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8. 수면이 부족하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시내스 가소성, 신경 전달 물질 조절, 독성 대사 부산물의 제거와 같은 중요한 신경 과정의 붕괴로 인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인지 장애, 기분 장애 및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갖기 위해서 저녁에 술, 커피 등 카페인, 전자제품을 피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의 도입을 통해 뇌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균형 잡인 영양의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며 사회적 관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수면을 우선시하여 뇌 건강을 지켜가야 합니다. 이러한 관행을 수용하면 최적의 뇌 기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웰빙과 삶의 질도 향상됩니다. 그러므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신중한 선택과 긍정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를 통해 우리의 두뇌와 신체를 키우는 데 전념합시다.
반응형'정보 >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는 행동 공식 1 (1) 2024.05.24 이런 증상일때 어떤 병원 가야 하는걸까? - 증상별 진료과 정리 (1) 2024.03.25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멈추게 만드는 6가지 방법 정리 feat. 증상, 차이점 (0) 2023.05.08 안면홍조 증상, 원인, 치료법 완벽 정리 (0) 2023.04.14 탄생석 잘 사용하는 법 - 탄생석 의미, 유래, 상황별 뜻 ( 7월 ~ 12월 ) (1)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