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생활/직장·정부제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월급은 실제로 몇 % 줄어들까
주 40시간에서 20시간으로 절반을 줄인다고 해서 월급도 정확히 절반이 되는 건 아닙니다. 통상임금 200만 원인 근로자는 실제 감소율이 약 10%에 그치는 반면, 통상임금 400만 원인 근로자는 약 29%까지 줄어듭니다. 역설적으로 통상임금이 낮을수록 손실 비율이 작고, 높을수록 손실 비율이 커지는 구조입니다.왜 통상임금 수준에 따라 감소율이 달라질까고용보험 지원금에는 상한액(최초 10시간분 250만 원, 나머지 160만 원)이 있습니다. 통상임금이 상한액보다 낮은 사람은 지원금이 손실분을 거의 다 메워주지만, 통상임금이 상한액을 훌쩍 넘는 사람은 지원금이 상한선에서 멈춰버려 실제 손실을 다 메우지 못합니다.절반(20시간) 단축 기준, 통상임금별 감소율 통상임금(월)단축 전 월급단축 후 총수령액(약)..